요즘대세 홈쇼핑 점보 랍스타 해동도 찌는것도 기술! 랍스타 찌는방법 or 랍스터 해동방법

 

 

요즘 티비만 틀면
홈쇼핑에서 점보 랍스타 광고 하느라
눈을 피할수가 없는데 다들 고민하셨을꺼에요 ㅎㅎ

 

저희집도 크리스마스때 가족들끼리
먹을려고 고민고민하다가 질렀답니다.

점보 랍스타 900g 이상 짜리로 3마리
세트로 팔던데 가격대는 약 16만원대
했던것 같아요, 방송에서 처럼 크기는 엄청
크더군요 ~

 

 

토끼 소주와 함께 랍스타 그리고
대방어와 우럭 까지 준비 해서
6식구가 한상 차려서 먹었습니다.

당연 점보 랍스타가 오늘의 주인공이었죠~
토끼 소주는 너무 독해서 한잔 밖에
못마셨어요 ㅡ,.ㅡ

 

겨울철 별미 대방어는 역시 옳은 선택!
우럭은 대충 시켜도 평타 이상 나오는 식감
좋은 횟감이죠 ~

사실 이날 랍스타 보다 대방어가 더 맛있었다는 ㅜㅜ

 

 

오늘의 포스팅 주제 처럼 사실 랍스터는
해동도 중요하고 찌는 것도 중요 합니다. 너무 오래 찌면
그또한 살이 남아 나지 않고, 해동도 너무 오래 하면
육즙이 다 빠져 나와 랍스터의 살이 건조 해져
결국 쪘을때 뻣뻣해지죠!

자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랍스터 해동 방법과 찌는 방법!

 

 

홈쇼핑 에서 파는 랍스터는 자숙 랍스타 라고 해서
잡은 즉시 해수로 찐 상태로 바로 급속 냉동을 시킨 것이죠!

그러므로
해동 하는 방법은 먹을 시간을 기준으로 1시간~2시간 전에 꺼내어
세척 하면서 자연 해동을 해주면 됩니다.

해동이 다 되면 끓는 찜기에서 10분 정도 쪄주면 되는데 물이 끓는
시점을 기준으로 랍스터를 넣고 10분 정도 쪄주면 됩니다.

비싼 랍스타 제대로 먹으려면 이렇게 준수 사항을 지켜 줘야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저희는 냉동 배송됐던 랍스터를
이틀전 부터 냉장에 넣어 해동 시켰더니 육즙이
다 물로 빠져 나와서 막상 쪘을때 뻣뻣해서
기대 했던 식감은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두가지 기준 잘 지키셔서 맛난
랍스타 맛나게 드세욥 ~